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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리그] '최지혜 9골' 경남개발공사, 인천시청 꺾고 3연승

기사입력 : 2025년02월28일 22:44

최종수정 : 2025년02월28일 22:44

'박새영 14세이브' 삼척시청, 대구시청에 28-18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남개발공사가 혼자 9골에 도움 6개를 기록한 최지혜를 앞세워 핸드볼 H리그 3연승을 거뒀다.

경남개발공사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0-26으로 이겼다.

삼척시청 골키퍼 박새영이 28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대구시청전 MVP에 뽑혔다. [사진 = 한국핸드볼연맹]

경남개발공사는 9승 4패 승점 18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인천시청은 1승 12패로 최하위다.

경남개발공사는 김소라(8골), 이연송(7골)이 공격을 최지혜를 지원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시청에서는 이효진이 혼자 13골이나 터뜨리며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삼척시청이 대구시청을 28-18로 대파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삼척시청은 8승 1무 4패로 3위로 2위 경남개발공사를 승점 1차로 추격했다. 8연패를 당한 대구시청은 1승 12패로 7위다.

경남개발공사 최지혜가 28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핸드볼연맹]

삼척시청 골키퍼 박새영은 세이브 14개를 추가해 리그 통산 세 번째로 1900세이브를 달성하며 MVP에 선정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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