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수익형부동산

'사옥 마련 기회' 찾는다면, 지금 '이 단지' 눈여겨볼 만

기사입력 : 2025년02월28일 14:49

최종수정 : 2025년02월28일 14:49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선착순 한정 금융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기업이 사옥을 마련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물론 임직원의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염두에 두는 것도 우선이겠지만, 기업을 운영하는 CEO 관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월세'와 같이 고정 지출 비용을 줄이는 것이 1순위일 것이다.

보통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매출이 잘 나오는 시즌이 있는 반면에 12개월 내내 똑같은 매출이 이어지는 날도 수두룩하다. 또는 전보다 더 떨어지는 날도 있을 수 있다. 통상적인 기업이라 함은 이윤을 추구하며, 지출보다 매출을 더 높게 만들면서 확장하는 게 가장 기본이고 근간이다.

그러나 매달 고정적인 지출이 지속적으로, 또 갈수록 높아지게 되면 오히려 집중해야 할 곳에 자금이 쓰이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져 여유 자금이 눈 녹듯 매달 사라지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된다.

월세를 줄이는 효율적인 방법의 하나는 사옥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때 마련하는 사옥은 오피스나 오피스텔이 아닌 '지식산업센터'일 경우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 좋다.

오피스의 경우 덩치가 큰데 반해 기업 규모에 따른 업무 공간의 유연한 대처가 힘들 수 있고, 오피스텔은 비용 대비 큰 면적을 찾기 힘들 뿐더러 아파트에 준하는 비싼 값을 지불해야 기업 운영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반해 지식산업센터는 세제 혜택 및 금융 지원, 편리한 교통과 기반 시설은 물론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업무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의 업무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지식산업센터로 사옥 마련과 부동산 투자에 나서겠다고 했다면, 이른바 '똘똘한 한 채'를 찾아야 한다. 요즘과 같이 부동산 값이 오르고 있고, 기준금리 인하가 이루어진 시기에 경쟁력 있는 분양가, 차별화된 분양 혜택이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

[사진 =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최근 신규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그야말로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분양가와 입주 전까지 사실상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분양 혜택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이 단지는 선착순 한정으로 계약금 10% 중 5%를 내면 5% 계약금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이후에는 계약 축하금(5%) 혜택을 제공한다. 만일 계약금 10%를 자력으로 내도, 계약 축하금(5%)에 계약금 이자 지급(연 5%, 3년 치 일시 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향후 입주 시점에는 잔금 지원(10%)까지 제공한다.

사실상 비용 부담을 한없이 줄여주는 셈으로, 계약금에 대한 부담조차 없으니 그동안 지식산업센터 분양을 고려했던 이들은 물론 지식산업센터 투자를 통해 차익 실현을 기대한 투자자에게는 듣던 중 반가운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이로써 체감하는 실질적인 분양가는 대거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800만 원대부터 책정돼 있다. 선착순 한정 혜택까지 이용한다면, 경감되는 분양가는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공사비 급증에 따른 분양가 상승기라는 점과 비교해 보면, 지금이 아니면 이 정도의 분양가에, 이런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지식산업센터는 앞으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그동안 사옥 마련을 희망하고, 지식산업센터 투자를 고민했던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DL건설이 시공하고, KT&G가 시행하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9,168㎡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총 838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자랑한다. 지식산업센터 호실은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기업 규모에 맞춰 공간 구성을 달리할 수 있는 가변형 호실 설계가 갖춰진다. 휴게 데크, 테라스, 옥상 정원은 물론 북카페, 공용 회의실, 체력 단련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 예정이다.

지하철 1, 4호선과 GTX-C 노선(예정)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향후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까지 조성되면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를 갖추게 된다.

단지 가까이에는 △LS그룹의 계열사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이 있는 금정 비즈니스타운이 자리 잡고 있다. 또 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의 이동도 자유로워 IT, 제약 및 바이오, 신소재 등 관련 기업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 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남편 명의 대리투표' 영장 청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배우자 명의로 대리투표를 한 선거사무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31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대선 투표사무원 A씨에 대해 전날 공직선거법상 대리투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용강동주민센터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ryuchan0925@newspim.com A씨는 지난 29일 정오 무렵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투표용지를 발급받아 대리투표를 완료한 뒤 약 5시간 후 자신의 신분증으로도 투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5시 11분께 "투표를 두 차례 한 유권자가 있다"는 무소속 황교안 대선후보 측 참관인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강남구 보건소 소속 계약직 공무원인 A씨는 대선 투표사무원으로 임명돼 유권자들에게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plum@newspim.com 2025-05-31 13:52
사진
극우단체 댓글 여론 조작 의혹 [서울·청주=뉴스핌] 한태희 지혜진 기자 = 극우 단체가 댓글 조작팀을 만들어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반란 행위"라고 규정하며 국민의힘과의 연관성도 거론했다. 국민의힘은 댓글 조작팀은 김문수 대통령 후보뿐 아니라 당과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다. [평택=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1일 경기도 평택시 배다리 생태공원 앞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2025.05.31 yooksa@newspim.com 이재명 후보는 31일 경기 평택 배다리 생태공원에서 선거 유세에서 "국민 여론을 조작하려는 것은 사실상 반란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어 "댓글을 조작하고 가짜뉴스를 쓰는 행위를 용서할 수 있나"라며 "마지막 잔뿌리까지 다 찾아내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댓글 조작팀이 국민의힘과 연관돼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재명 후보는 "더 심각한 것은 국민의힘 관련성이 높다는 것으로 국회의원이 그 단체를 오갔다는 말도 있고 가짜 기자회견을 함께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며 "나라 뒤집어질 중범죄 행위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민주당도 거들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충북 청주 오창프라자 앞 광장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저열한 여론조작에 어디까지 가담했는지 실토하라"고 말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12·3 쿠데타의 실패에도 또다시 대한민국을 집어삼키려는 극우 내란 카르텔의 여론조작을 규탄한다"면서 "김 후보와 국민의힘은 여론 조작 공작에 어디까지 가담했는지 밝혀야 하며 보도에 거명된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조정훈 의원은 직접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릉=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1일 오후 강원 강릉시 중앙시장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 현장에서 이재명 후보와 부인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05.31 choipix16@newspim.com 국민의힘은 반박문을 내고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맞섰다. 국민의힘 중앙선대 미디어법률단은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는 '리박스쿨'이나 '자손군'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민주당이 드루킹 댓글조작단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허위 사실로 해당 단체들과 국민의힘을 억지로 연관시키고 있는데 무리한 시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디어법률단은 "뉴스타파와 민주당 주장을 일방적으로 받아쓴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며 "유권자 민심을 왜곡할 수 있는 불공정 보도,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온라인매체 뉴스타파는 전날 '리박스쿨'이라는 보수단체가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자손군)'를 만들어 이재명·이준석 후보를 비방하고 김문수 후보를 추켜세우는 댓글을 올리고 댓글을 올린 사람에게 초등학교 늘봄학교 강사 자격증을 발급하는 여론 조작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ace@newspim.com 2025-05-31 17:0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