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백억커피가 봄 시즌을 맞이해 딸기 음료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26일 개시한 이번 딸기 신메뉴 ▲딸기 민트 모히또 ▲딸기 망고 아이스티는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음료로, 입안 가득 딸기 과육이 씹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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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백억커피] |
'딸기 민트 모히또'는 2023년에 출시하여 호응을 얻었던 '딸기 모히또'를 재구성하여 출시한 메뉴이다. 기존 대비 딸기 과육 함량을 높이고 민트를 추가해 상큼함과 개운함이 조화로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알코올 제품이다.
'딸기 망고 아이스티'는 최근 음료와 토핑을 취향대로 조합하는 '모디슈머(Modisumer)' 트렌드와 '아망추(아이스티에 망고 추가)' 유행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메뉴로, 아망추에 딸기를 듬뿍 추가하여 달콤한 딸기 과육과 음료를 함께 씹으며 즐기는 음료이다.
백억커피는 이번 신메뉴 2종 출시 외에도 다양한 딸기 음료를 운영하고 있다. ▲딸기 주스 ▲딸기 망고 스무디 ▲딸기 요거트 스무디 ▲딸기 홍차 버블티 ▲찐 딸기 우유 ▲찐 바나나 딸기 우유 등 다양한 딸기 음료를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각기 다른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백억커피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백억커피만의 레시피로 색다르게 연출하여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와 취향에 귀 기울여 트렌드에 발 빠르게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