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경제 여건이 어려운 전·현직 국가대표 체육인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지원금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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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국민체육진흥공단] |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거나 이에 준하는 경제 여건에 처한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다. 올해는 총 3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되면 1인 월 50만원이 10개월(3∼10월) 동안 지원된다. 종목별 경기단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경기단체별로 다르다. 단 체육공단의 최종 취합은 3월 5일까지다.
psoq133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