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공동 4위 맞대결 승리하고 PO진출 꿈

기사입력 : 2025년02월08일 20:29

최종수정 : 2025년02월08일 20:29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공동 4위 맞대결에서 인천 신한은행이 승리하고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단독 4위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청주 KB에 52-46으로 이겼다. 10승 16패가 된 신한은행은 KB(9승 17패)를 1경기 차로 밀어냈다.

신한은행 타니무라 리카. [사진=WKBL]

이날 현재 신한은행과 KB, 그리고 최하위인 6위 부천 하나은행(8승 18패)은 각각 1경기 차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세 팀은 모두 4경기씩 남겨뒀다.

신한은행은 46-46으로 맞선 4쿼터에서 타니무라 리카가 골 밑에서 연속 4득점을 올려 팽팽하던 승부의 흐름을 바꿨다. 타니무라는 13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