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개최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 남구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원 연구단체 '노후계획도시정비 정책 연구모임' 등록과 활동계획 등을 심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연구모임은 오영순 대표의원, 정창수 의원, 김경묵 의원, 김광수 의원 등 4명으로 구성돼 노후계획도시의 도시기능 향상 및 정주여건 개선을 종합적․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추진 방향 설정 및 수립 등에 관해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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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사진=광주 남구의회] 2025.02.07 hkl8123@newspim.com |
향후 노후계획도시 정비 관련 전문가 초청 토론회, 선진지 벤치마킹 및 자료 공유, 남구에 반영될 수 있는 사례 점검 및 개선방안 논의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구모임 오영순 대표의원은 "노후계획도시의 특징을 고려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제도 등 정비 기본 방향을 설정하여 주민의 안전한 정주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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