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다큐멘터리 캠페인...유튜브·블로그서 제공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청과 한국거래소, 금융감독원은 2월 한달 간 공동으로 불법 리딩방 근절과 피해 예방을 위한 공익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익 캠페인은 불법 리딩방 피해 사례를 담은 미니 다큐멘터리를 경찰청과 거래소, 금감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7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튜브 뇌과학 채널 '장동선의 궁금한 뇌', 한국거래소 뉴미디어 채널 '베짱이하우스' 등에도 영상이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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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리딩방 근절 공익캠페인 미니 다큐멘터리 [자료=경찰청] |
유튜브 외에도 인스타그램과 거래소·금감원 공식 블로그, 뉴닉 등 뉴스레터와 같이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불법 리딩방 사기 근절 공익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들 기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리딩방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