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미래 교육...지역사회와 협력
따뜻한 공동체...청년들 꿈을 키우다
중앙동 유쾌한 이야기...교육·공동체 조화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5일 중앙동 해밀시아 카페에서 중앙동 교육계 기관장 및 주민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 |
이민근 안산시장이 5일 중앙동 해밀시아 카페에서 열린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따뜻한 공동체 중앙동, 함께 써가는 유쾌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내 해밀시아 카페에서 열렸다. 이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임 Residents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하는 자리였다.
'퉁기퉁기'팀의 통기타 연주로 시작된 행사에는 중앙동 내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관계자와 학생, 주민들이 참여해 새해 소망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이민근 시장과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간 교류 및 협력 방안 모색▲기관 인프라 공유 확대와 활용 방안 논의▲청소년과 청년 활동 지원 방안 등 안산시의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 |
통기타 연주 '퉁기퉁기'팀이 5일 중앙동 해밀시아 카페에서 열린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
이민근 시장은 "안산의 성장 동력은 미래세대와 건강한 교육에 있다"고 강조하며, "공교육의 사다리를 잘 다져 안산에서 직장과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