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깅' 콘셉트로 새로운 뷰티 트렌드 발굴
3일 저녁 9시 모바일 라이브쇼 첫 방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온스타일은 새로운 IP(지식재산권) '겟잇뷰티'를 오후 9시 모바일 라이브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날 저녁 9시 '겟잇뷰티'의 첫 모바일 라이브쇼가 열리며, 배우 유인나가 MC를 맡는다. 유인나는 2014년에도 같은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있으며, 이번에는 다양한 뷰티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겟잇뷰티' 포스터 이미지. [사진=CJ온스타일 제공] |
이번 '겟잇뷰티'의 콘셉트는 최신 뷰티 트렌드를 발굴하는 '디깅(digging)'입니다. 1000명의 리뷰 검증단 피드백을 바탕으로, 라이징 뷰티부터 슬로우에이징 뷰티까지 주목할 만한 트렌드를 매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은 이번 라이브쇼가 급변하는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의 바로미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프리미엄 뷰티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브쇼는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CJ온스타일 모바일 앱과 유튜브에서 진행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여느 뷰티 버티컬 플랫폼들과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와 상품 큐레이션, 실시간 쌍방향 소통 강화하며 고객에게 프리미엄 뷰티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