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연인을 위한 한정판 제품 제안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초콜릿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출시했다.
3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번 상품이 비이커와 10 꼬르소 꼬모 서울을 통해 제공되며, 각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테마와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비이커는 한국의 유서 깊은 베이커리 브랜드 태극당과 함께 '무궁한 사랑' 주제의 상품을 선보이며, 무궁화 로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초콜릿은 6구와 12구 세트로 구성됐고, 티셔츠, 에코백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준비됐다. 이 제품들은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등 여러 매장에서 오는 18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뱀의 해'를 기념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출시했다. 최고급 벨기에산 원료로 만든 16구 다크 초콜릿에 다양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으로, 로맨틱한 핑크 컬러와 뱀 그래픽이 더해졌다.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비이커와 태극당 협업 제품은 가족과 연인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담았다"며 "연인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공감할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제안한다"라고 전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