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9일까지 할인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롯데호텔 제주가 개관 25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패키지는 숫자 '25'에 맞춘 다채로운 혜택으로 구성했다. 최대 25% 객실료 할인과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캐릭터 루아(LUA) 출시 25주년 기념 한정판 담요를 포함해 올해 3월까지는 리워즈 포인트 2500포인트(USD 25달러 상당) 1회, 4월에는 델리카한스 2만5000원 바우처 1회를 각각 제공한다.
롯데호텔 제주 전경. [사진=롯데호텔] |
이달 9일까지 향후 7일간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며 투숙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온라인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25주년 기념 패키지 예약 후 기간 내 투숙을 완료한 리워즈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제주 숙박권(2명), 롯데호텔 뷔페 이용권 2인(1명), 롯데호텔 뉴욕 치즈케이크(22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5월 16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세느'에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디너 뷔페 2인 이용 시 1인 디너를 무료로 제공하는 '라세느 디너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디너 프로모션을 통해 신선한 제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제주 로컬 푸드존에서 진정한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라세느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레드, 화이트 하우스 와인 4종을 제공하며 이용 시 요금은 1인당 4만원이 추가된다.
롯데호텔 제주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25년간 롯데호텔 제주에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