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설립 2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해 온 임직원들과 생일 떡을 나누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메트라이프타워 로비에서 진행됐다. 재단 이사장인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와 재단 사외이사인 주소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직접 생일 떡을 전달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20주년 기념 생일 떡 나눔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재단 이사장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가운데), 황애경 재단 이사(오른쪽 첫 번째), 재단 사외이사 주소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왼쪽에서 첫 번째)가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2025.01.31 yunyun@newspim.com |
재단은 20주년을 기념해 나눔과 포용의 의미를 담은 "20 Years of Sharing Love"라는 슬로건과 심벌을 제작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금융 포용을 중심으로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5년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으며, DEI (Diversity, Equity & 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며 "올해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20주년을 맞은 가운데 앞으로도 사회 곳곳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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