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KB 잡고 3연승... 선두와 0.5게임차

기사입력 : 2025년01월25일 20:53

최종수정 : 2025년01월25일 20:5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용인 삼성생명이 3연승을 달리며 선두권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삼성생명은 2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청주 KB에 75-72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15승 8패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15승 7패)인 아산 우리은행, 부산 BNK와 격차를 0.5게임차로 좁혔다. 2연패를 당한 KB는 5위(7승 15패)를 유지했다.

삼성생명 배혜윤이 25일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B와의 원정 경기에서 마크를 피해 슛을 하고 있다. [사진 =WKBL]

20점 11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한 이해란과 9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한 배혜윤이 삼성생명의 승리를 이끌었다. KB에선 허예은이 3점 4개를 포함해 24점으로 분전했다. 허예은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삼성생명은 68-70으로 뒤지던 4쿼터 종료 50여초 전 히라노 미츠키가 왼쪽 코너에서 던진 3점이 림으로 빨려 들어가 역전을 이뤘다. 배혜윤의 어시스트에 이은 강유림의 페인트존 슛이 림에 적중해 격차는 3점으로 벌어졌다. 키아나 스미스는 5초를 남기고 얻어낸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KB 강이슬이 25일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최소경기, 최연소 3점슛 800개를 달성 기념으로 홈팬들에게 나눠준 과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WKBL]

지난 경기에서 최소경기, 최연소 3점슛 800개를 달성한 KB 강이슬이 이날 홈팬들을 위해 800잔의 커피를 증정하고, 구단은 선수의 등번호 11번을 기념하는 빼빼로 과자를 간식으로 함께 제공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