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여자프로농구] 김단비 종료 직전 결승포... 우리은행, KB에 63-61

기사입력 : 2025년01월22일 21:32

최종수정 : 2025년01월22일 21:3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아산 우리은행이 김단비의 맹활약을 앞세워 청주 KB스타즈에 진땀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은 2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B와 홈 경기에서 63-61로 이겼다.

2위 우리은행(14승 7패)은 1위 부산 BNK썸(15승 6패)과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5위 KB(7승 14패)는 4위 인천 신한은행(9승 12패)과 격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

김단비가 22일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B와 홈 경기에서 종료 직전 결승포를 터뜨리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 WKBL]

우리은행 김단비는 종료 직전 결승포를 포함 26점 17리바운드로 원맨쇼를 펼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민지(13점 3점슛 3개 3리바운드)와 한엄지(11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힘을 보탰다.

KB 허예은(22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개인 1경기 최다 득점(종전 20점)으로 분전했다.

우리은행은 3쿼터를 49-46으로 앞선 채 마쳤다. 4쿼터 역시 쫓고 쫓기는 접전이 이어졌다. 경기 종료 1분 5초를 남기고 61-61로 맞섰다. 우리은행은 종료 15초를 남기고 김단비의 뱅크슛으로 63-61 리드했다. KB 허예은이 마지막 돌파 후 슛을 시도했지만 공은 림을 외면했다. 경기는 우리은행의 63-61 승리로 종료됐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