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23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기대감 없는 현재 주가'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8.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명확한 실적 모멘텀을 찾기 어렵다. 그러나 실적쇼크와 영업환경의 부진에도 목표주가와 매수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현재 주가는 PBR 0.7 배다. 최저점 하단을 돌파했다. 밸류에이션 저점의 의미보다 중요한 것은 현 주가에 기대감이 존재하지 않다는 것이다. ② 2 분기에 다수의 모멘텀이 존재한다. 고객사의 보급형 모델이 출시된다. Q 효과를 주목한다. AI 디바이스 기능의 강화/업데이트도 긍정적이다. 6 월에는 개발자회의 개최된다. ③ 향후 미중분쟁 판도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4 분기 영업이익은 2,479 억원(-49%)를 기록했다. 우호적인 환율환경에도 컨센서스는 3,200 억원에서 2,900 억원으로 낮아졌었고, 이마저 하회한 부진한 실적이다. 전사적으로 영업환경이 어렵다. ① 카메라 수익성이 훼손됐다. (OPM, 4Q23 6.6% > 4Q24 4.0%) 모바일 수요 둔화와 경쟁심화의 결과다. ② 기판도 부진하다. 반도체 기판(MSAP 기판과 FCBGA)의 공급과잉이 여전히 심각하다. ③ 디스플레이 소재의 회복도 나타나지 못한다. ④ 전기차/전장 부진도 관련 사업부의 적자추세로 확인된다. ⑤ 평택 공장 가동중단 등 일회성 비용도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40,000원 -> 240,0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SK증권 박형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2025년 01월 15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26일 3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7월 05일 최고 목표가인 37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5,000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45,000원 대비 -2.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85,000원 보다는 29.7%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5,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22,650원 대비 -24.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명확한 실적 모멘텀을 찾기 어렵다. 그러나 실적쇼크와 영업환경의 부진에도 목표주가와 매수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현재 주가는 PBR 0.7 배다. 최저점 하단을 돌파했다. 밸류에이션 저점의 의미보다 중요한 것은 현 주가에 기대감이 존재하지 않다는 것이다. ② 2 분기에 다수의 모멘텀이 존재한다. 고객사의 보급형 모델이 출시된다. Q 효과를 주목한다. AI 디바이스 기능의 강화/업데이트도 긍정적이다. 6 월에는 개발자회의 개최된다. ③ 향후 미중분쟁 판도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4 분기 영업이익은 2,479 억원(-49%)를 기록했다. 우호적인 환율환경에도 컨센서스는 3,200 억원에서 2,900 억원으로 낮아졌었고, 이마저 하회한 부진한 실적이다. 전사적으로 영업환경이 어렵다. ① 카메라 수익성이 훼손됐다. (OPM, 4Q23 6.6% > 4Q24 4.0%) 모바일 수요 둔화와 경쟁심화의 결과다. ② 기판도 부진하다. 반도체 기판(MSAP 기판과 FCBGA)의 공급과잉이 여전히 심각하다. ③ 디스플레이 소재의 회복도 나타나지 못한다. ④ 전기차/전장 부진도 관련 사업부의 적자추세로 확인된다. ⑤ 평택 공장 가동중단 등 일회성 비용도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40,000원 -> 240,0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SK증권 박형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2025년 01월 15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26일 3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7월 05일 최고 목표가인 37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5,000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45,000원 대비 -2.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85,000원 보다는 29.7%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5,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22,650원 대비 -24.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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