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로 추억과 재미 선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와 피처폰 명작 '놈'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놈'을 미니 게임 형태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놈' 미니 게임은 다음 달 26일까지 '워킹데드: 올스타즈' 인게임 재화인 '추억의 동전'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 미니 게임은 버튼을 눌러 점프하거나 공격하며 점수를 쌓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누적 점수에 따라 순위 보상이 제공된다. 특히 피처폰 시절의 감성과 조작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이용자들에게 향수와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2월 11일까지 '놈 빙고 이벤트'가 진행되며, 미션을 완료하면 생존자 모집권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또 다음 달 4일까지, 오는 2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로그인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는 '추억의 동전'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공식 포럼 및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도 커뮤니티 이벤트가 열린다.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와 피처폰 명작 '놈'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로,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IP를 활용해 생존을 주제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