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1일 오전 7시43분경 경기 화성시 정남면의 오일리 프라스틱 시제품 제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7시43분경 경기 화성시 정남면의 오일리 프라스틱 시제품 제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현장에 선착대가 도착해 연소확대 저지 작업을 40여분 만인 오전 8시19분경 완료했으며, 잔불 정리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으며, 공장이 가동되기 전이라 내부에 사람이 없었다. 재산 피해는 현재 파악 중이다.
소방당국은 총 47명의 인력을 동원하고 20대의 장비를 투입했다.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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