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증권에서 20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 예열은 끝났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6.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아모레퍼시픽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중국 모멘텀에서 글로벌 모멘텀으로 사업 방향과 정체성을 크게 전환하는 과도기에 있다. 추세적인 주가 턴어라운드 조건은 세가지로 요약된다. i) 중국 매크로 지표가 회복되어야 하고, ii) 중국 설화수가 경기와 함께 돌아서는 모습이 나와야 한다.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가 이상 없을 증명해야 한다. 아울러, iii) 라네즈를 비롯한 중저가 브랜드들의 매출이 전체 매출을 견인해 나가는 모습이 보여야 한다. 라네 즈가 일본과 미국, 유럽에서도 높은 신장세로 선전하고 있음에도 아모레퍼시픽 전체 매출 신장세에 의미있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매출 비중이 작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5년에는 해외 매출 비중이 47%에 이르고, 해외 사업 영업이익률도 1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구간이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 해외 사업에서 중국 매출 비중은 2024년 29%에서 2025년 23%까지 낮아질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증권에서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13%, 289% 증가한 1 조 460 억원과 805 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 OP 828 억원)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예상한다. 국내 매출이 YoY 5% 증가하고 중국 사업 영업적자가
200 억원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실적 부담을 줄였다. 미국과 유럽 매출이 YoY 20% 이상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다. 두 지역 모두 라네즈 매출 비중이 60~80%에 이르고 있다. 일본과 아세안 지역은 YoY 10% 내외 성장하면서 견조한 실적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전체적으로 해외 지역은 중국 이외 양호한 성장이다. 코스알엑스 매출은 스네일라인 가격 조정 영향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32,000원 -> 158,000원(+19.7%)
- 메리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메리츠증권 박종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8,000원은 2024년 12월 11일 발행된 메리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2,000원 대비 19.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메리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08일 165,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23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32,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58,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1,211원, 메리츠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메리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1,211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1,2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19,286원 대비 -26.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아모레퍼시픽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중국 모멘텀에서 글로벌 모멘텀으로 사업 방향과 정체성을 크게 전환하는 과도기에 있다. 추세적인 주가 턴어라운드 조건은 세가지로 요약된다. i) 중국 매크로 지표가 회복되어야 하고, ii) 중국 설화수가 경기와 함께 돌아서는 모습이 나와야 한다.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가 이상 없을 증명해야 한다. 아울러, iii) 라네즈를 비롯한 중저가 브랜드들의 매출이 전체 매출을 견인해 나가는 모습이 보여야 한다. 라네 즈가 일본과 미국, 유럽에서도 높은 신장세로 선전하고 있음에도 아모레퍼시픽 전체 매출 신장세에 의미있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매출 비중이 작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5년에는 해외 매출 비중이 47%에 이르고, 해외 사업 영업이익률도 1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구간이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 해외 사업에서 중국 매출 비중은 2024년 29%에서 2025년 23%까지 낮아질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증권에서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13%, 289% 증가한 1 조 460 억원과 805 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 OP 828 억원)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예상한다. 국내 매출이 YoY 5% 증가하고 중국 사업 영업적자가
200 억원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실적 부담을 줄였다. 미국과 유럽 매출이 YoY 20% 이상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다. 두 지역 모두 라네즈 매출 비중이 60~80%에 이르고 있다. 일본과 아세안 지역은 YoY 10% 내외 성장하면서 견조한 실적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전체적으로 해외 지역은 중국 이외 양호한 성장이다. 코스알엑스 매출은 스네일라인 가격 조정 영향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32,000원 -> 158,000원(+19.7%)
- 메리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메리츠증권 박종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8,000원은 2024년 12월 11일 발행된 메리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2,000원 대비 19.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메리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08일 165,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23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32,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58,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1,211원, 메리츠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메리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1,211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1,2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19,286원 대비 -26.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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