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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美 최대 증권사' 찰스 슈왑에 켜진 재도약 청신호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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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매출 전망 상향...주가 8% 급등
"SVB 파산 이후 지역은행 혼란기 극복"
젊은 투자자 공략과 디지털 혁신 강화
아메리트레이드 고객의 성공적인 통합

이 기사는 1월 23일 오후 4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을 대표하는 증권사 찰스 슈왑(종목코드: SCHW)이 올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후 주가 급등세를 연출했다. 고객이 맡긴 자산이 10조달러를 돌파한 슈왑은 97%에 육박하는 매출총이익률로 강력한 수익성을 과시하며, 올해 매출이 13~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3년 초 파산 우려까지 불거졌던 찰스 슈왑이 2025년 재도약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고, 향후 더 나은 실적을 위한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슈왑의 최근 분기 실적은 기대 이상이었다. 순이자수익(NII)이 2023년 초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고, 거래 수익도 크게 개선됐다. 고객 기반도 꾸준히 확대되면서 2021년 4분기 이후 가장 많은 분기별 신규 계좌 개설을 기록했다. TD 아메리트레이드 인수 이후 통합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순자산 유입과 계좌 성장의 고무적인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찰스 슈왑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2023년 3월 말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시작된 미국 지역은행 위기의 다음 희생양은 찰스 슈왑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던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1일(현지 시각) 슈왑이 "2023년 지역은행 혼란기를 극복하고 2024년을 전환의 해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달 초 경영을 맡은 릭 워스터 최고경영자(CEO)와 마이크 베르데스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비롯한 새로운 경영진 체제 아래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말 미국 중앙은행(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2023년 초 채권수익률(시장금리)이 급등했다. 찰스 슈왑은 SVB와 마찬가지로 2020년과 2021년 저금리 당시 장기 채권에 대거 투자했고, 금리인상에 따라 채권수익률이 뛰자 큰 손실이 뒤따랐다. 불안을 느낀 고객들이 증권사 계좌에서 돈을 빼내 은행 계좌로 옮기면서 슈왑의 유동성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졌고 급기야 파산설마저 나왔다.

이제 슈왑은 2024년 전환기를 거쳐 2025년 다시 '성장'을 외치고 있다. 경영진은 21일 20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13~15% 증가해 약 223억~224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4년 연간 매출 성장률(4%)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 소식에 21일 주가는 장중 82.60달러까지 올랐다. 전거래일(17일 종가 76.41달러) 대비 8.1% 뛰면서 S&P500지수의 0.42% 상승폭을 크게 웃도는 강세를 보였다.

4분기 탄탄한 실적이 이러한 전망을 뒷받침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4분기 순매출(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 53억3000만달러로 월가 예상치 52억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01달러로 1년 전의 0.68달러에서 49% 증가하며 예상치 0.91달러를 넘어섰다. 조정 비용은 28억4700만달러로 이 또한 월가 예상보다 적었다.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 기업 친화적인 행정부에 대한 기대로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몰리면서 슈왑에 호재가 됐다. 덕분에 총 고객 자산이 전년 대비 19% 증가해 10조달러(2024년 11월 10조달러 돌파)를 넘어서고, 새로운 브로커리지 계좌 개설이 23% 증가한 110만개를 기록했다. 슈왑은 현재 총 3650만개의 활성 계좌를 보유 중이다. 거래 활동도 11%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과 성과는 슈왑이 금융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음을 보여줬다.

찰스 슈왑의 릭 워스터 최고경영자 [사진=업체 홈페이지]

21일 릭 워스터 최고경영자(CEO)는 인수 통합 과정을 마무리하고 고객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며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강력한 성장을 이뤄냈고, 이제 도약할 준비가 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워스터는 지속적인 자산 성장을 강조했다. 슈왑은 4분기에 1150억달러, 2024년에는 3670억달러의 핵심 순신규자산(NNA)을 유치했으며, 이는 연간 4.3%의 성장률을 나타낸다. 특히 12월에만 한 달간 610억달러를 유치했다. 이에 대해 트루이스트 증권의 데이비드 스미스 애널리스트는 "2022년 12월 이후 가장 강력한 월간 성장률이자 2021년 12월 이후 최대 금액"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고객 자산 규모가 10조1000억달러에 달한 가운데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는 젊은 투자자 공략이다. 워스터 CEO는 "신규 고객의 33%가 30세 미만, 50% 이상이 40세 미만"이라며 젊은 층 공략에 성공했음을 강조했다. 디지털 세대를 공략하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모색하는 슈왑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TD 아메리트레이드 인수 후 순매출과 순이익 추이 [사진=업체 홈페이지]

TD 아메리트레이드 인수 후 통합 과정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과거 슈왑을 짓누르던 부담 요인들이 점차 해소되는 분위기다. 슈왑은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중 하나가 TD 아메리트레이드 고객 통합이다.

슈왑은 2020년 인수한 아메리트레이드의 1700만 계좌 통합을 완료했으며, 연간 550억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중 35%는 이전 아메리트레이드 고객들로부터 유입됐다.

아메리트레이드 인수와 통합 과정에서 일부 고객 이탈을 경험한 게 사실이다. 다만 워스터 CEO는 "통합 초기에 일부 자금 유출을 예상했고, 점차 긍정적인 자금 유입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슈왑은 기존 고객과의 사업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은행업 및 대출 서비스를 확장 중이다. 또 올해에는 고액 자산가를 위한 대안 투자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슈왑의 새로운 수장이 된 워스터 CEO는 오프라인 지점 확장에도 적극적이다. 현재 400곳이 넘는 지점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 12곳 이상을 추가할 계획이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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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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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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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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