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업무보고 청취·조례안 등 각종 안건 의결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의회는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소관 부서별 2025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했으며,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6건(조례안 6건), ▲도시산업위원회 5건(조례안 5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해 본회의에 부의했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제253회 파주시의회 임시회가 폐회됐다. [사진=파주시의회] 2025.01.18 atbodo@newspim.com |
17일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조사 불출석 및 증언 거부 증인 과태료 부과 요구의 건과 박은주 의원 외 7명의 의원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이 의결됐으며 결의안은 헌법재판소와 전국 시·군·구 의회 등에 이송될 예정이다.
박대성 의장은"이번 임시회에 제시된 대안과 고견들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돼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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