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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안전사고 급증...경북소방본부, 사용 전후 점검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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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59명 이송...사망 23명, 부상 336명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최근 농기계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경북소방본부가 농기계 사용 전후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오후 6시쯤 문경시 농암면에서 60대가 경사로에서 경운기를 몰다 전복되어 얼굴에 부상을 당했다.

또 이달 11일 오후 1시쯤 청도군 매전면에서는 60대가 과수원에서 농약 살포기가 넘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농기계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경북소방본부가 농기계 사용 전후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8.19 nulcheon@newspim.com

경북소방본부 집계에 따르면 2025년 7월 말 기준 경북 도내 농기계 안전사고로 인한 이송 환자는 총 359명이며, 이 중 사망자는 23명, 부상자는 336명이다.

기종별로는 ▴경운기 224명(62.4%) ▴트랙터 32명(8.9%) ▴농약 살포기 24명(6.7%) ▴기타 농기계 79명(22%)이었으며, 연령대별로는 ▴70대 125명(34.8%) ▴60대·80대 각 96명(26.8%) ▴50대 23명(6.4%) ▴40대 이하 12명(3.3%) ▴90대 이상 7명(1.9%)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으로는 고령 운전자의 △조작 미숙 △노후 농기계 사용 △음주·과속 등 안전 수칙 미준수가 주로 꼽혔다.

특히 농기계는 운전자가 외부에 노출된 상태에서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전복이나 추락 시 기계에 깔려 중상을 입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사로와 좁은 길 운행 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북소방본부는 농기계 안전을 위해 ▴작업 전후 안전 점검 ▴경사로·좁은 길 진입 전 주변 안전 확인 ▴보호 장구 착용 ▴적절한 휴식 ▴음주운전 금지 ▴교차로 신호 준수 ▴등화장치 점검 ▴동승 금지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농기계 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곧바로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기계 사용 전후 철저한 점검과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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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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