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7일 POSCO홀딩스(005490)에 대해 '4Q24 Preview: 사라진 춘절효과'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90.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POSCO홀딩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POSCO홀딩스(005490)에 대해 '성수기가 무색한 부진한 실적 예상. 사라진 춘절효과가 최악의 업황을 대변. 철강 업황 부진을 반영 목표주가 50만원으로 하향: 한국 철강 업황은 중국의 과잉 생산능력 문제가 개선되어야 부진에서 탈피가 가능 하다. 그러나 2025년에도 중국 정부가 수요 진작에 나서면서 공급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철강 업황이 단기에 회복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목표 PBR을 0.8배에서 0.6배로 하향해 목표주가를 65만원에서 50만원(주당 리튬 가치 10만원 + 목표 PBR 0.6배)으로 낮춘다. 다만 2025년은 철강과 2차전지가 동시에 부진했던 지난 해보다는 개선된 환경을 맞이할 것으로고 판단한다. 수요는 가격과 소비자 기호의 함수다. 낮아진 2차전지 소재 가격과 다양해진 전기차 라인업 탓에 2차전지 수요가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7조 9,470억원(QoQ -2%, YoY -3.8%), 영업이익은 6,070억원(QoQ -18.4%, YoY +99.4%)으로 컨센서스(Fnguide 최근 1개월 기준) 5,680억원과 유사할 것이다. 철강 업황이 더욱 악화되며 스프레드가 하락한 것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다. 열연 스프레드가 분기 말에 400달러 이하로 하락했다. 국내 열연 스프레드는 2022년 4월을 정점으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차전지 업황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는 점도 실적에 부정적인 상황이다. 한편 지난 해 3월에 회장이 교체되었기 때문에 4분기에 부진 자산을 대거 정리하며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염두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 POSCO홀딩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50,000원 -> 500,000원(-23.1%)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문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0원은 2024년 10월 31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50,000원 대비 -23.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01일 9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00,000원을 제시하였다.
◆ POSCO홀딩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9,833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29,833원 대비 16.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740,000원 보다는 -32.4%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POSCO홀딩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9,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53,333원 대비 -22.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POSCO홀딩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POSCO홀딩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POSCO홀딩스(005490)에 대해 '성수기가 무색한 부진한 실적 예상. 사라진 춘절효과가 최악의 업황을 대변. 철강 업황 부진을 반영 목표주가 50만원으로 하향: 한국 철강 업황은 중국의 과잉 생산능력 문제가 개선되어야 부진에서 탈피가 가능 하다. 그러나 2025년에도 중국 정부가 수요 진작에 나서면서 공급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철강 업황이 단기에 회복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목표 PBR을 0.8배에서 0.6배로 하향해 목표주가를 65만원에서 50만원(주당 리튬 가치 10만원 + 목표 PBR 0.6배)으로 낮춘다. 다만 2025년은 철강과 2차전지가 동시에 부진했던 지난 해보다는 개선된 환경을 맞이할 것으로고 판단한다. 수요는 가격과 소비자 기호의 함수다. 낮아진 2차전지 소재 가격과 다양해진 전기차 라인업 탓에 2차전지 수요가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7조 9,470억원(QoQ -2%, YoY -3.8%), 영업이익은 6,070억원(QoQ -18.4%, YoY +99.4%)으로 컨센서스(Fnguide 최근 1개월 기준) 5,680억원과 유사할 것이다. 철강 업황이 더욱 악화되며 스프레드가 하락한 것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다. 열연 스프레드가 분기 말에 400달러 이하로 하락했다. 국내 열연 스프레드는 2022년 4월을 정점으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차전지 업황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는 점도 실적에 부정적인 상황이다. 한편 지난 해 3월에 회장이 교체되었기 때문에 4분기에 부진 자산을 대거 정리하며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염두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 POSCO홀딩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50,000원 -> 500,000원(-23.1%)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문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0원은 2024년 10월 31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50,000원 대비 -23.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01일 9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00,000원을 제시하였다.
◆ POSCO홀딩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9,833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29,833원 대비 16.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740,000원 보다는 -32.4%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POSCO홀딩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9,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53,333원 대비 -22.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POSCO홀딩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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