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 관심 이을 것"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울산 경남본부)가 저소득장애인 가정에 1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 선물 세트를 후원했다.
울산경남본부는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울산경남본부)은 16일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나눔 행사를 열었다. [자료=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5.01.16 sdk1991@newspim.com |
울산경남본부는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 선물 세트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노일일자리 사업 지원을 위해 진해시니어클럽의 생산품으로 구매했다. 울산경남본부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35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이연봉 심평원 울산경남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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