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13일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잠깐 쉬어가는 분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9.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항공우주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4Q24 매출액은 1.0조원(+11.4%QoQ), 영업이익은 505억원(-67.0%YoY)로 컨센서스 하회할 것으로 전망. 4Q23의 폴란드 FA-50GF 인도분(8대) 매출인 식에 따른 높은 기저영향에 YoY 감익은 불가피. 예상치 하회 요인은 4Q 이라크 기지재건/국내사업 일회성 충당금 영향이 주축. 또한 폴란드/말레이 FA-50PL의 개발사업 진행은 순조로우나, 환율 상승에 따른 현지조달 자재비 증가 일부 반영. 수익성이 높은 이라크 CLS 사업(1,300억) 잔여분은 대부분 25
년으로 이연. 기체부품은 환효과 기대되나, 보잉의 파업 여파에 따른 인도대수 감소(10월 14대, 11월 13대)로 일부 상쇄될 것. 다만, 1)이라크 기지재건의 종료와, 2)폴란드/말레이 FA-50PL 버전의 개발 매출 증가, 3)추가수출 파이프라인, 4)기체부품의 매출 회복세를 감안한다면, 25~26년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25년은 3조원 이상 완제기 수출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 1월 중 계약될 것으로 보이는 필리핀 FA-50(1.1조원)에 더해 중동 수리온(1.7조원) 수출 역시 상반기 중 체결될 것. 26년도까지 고려하면 이집트(36대), 말레이 2차(18대), 페루/루마니아/우즈벡 등 다수 파이프라인 존재. 암암리에 진행되는 훈련기/전투기 사업까지 감안한다면 예상치를 넘는 수주도 가능'라고 밝혔다.
◆ 한국항공우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7,000원 -> 84,000원(-3.4%)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DB금융투자 서재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4,000원은 2024년 11월 18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87,000원 대비 -3.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16일 6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11월 18일 최고 목표가인 8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84,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항공우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4,100원, DB금융투자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8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4,100원 대비 13.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86,000원 보다는 -2.3% 낮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항공우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4,1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7,050원 대비 10.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항공우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항공우주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4Q24 매출액은 1.0조원(+11.4%QoQ), 영업이익은 505억원(-67.0%YoY)로 컨센서스 하회할 것으로 전망. 4Q23의 폴란드 FA-50GF 인도분(8대) 매출인 식에 따른 높은 기저영향에 YoY 감익은 불가피. 예상치 하회 요인은 4Q 이라크 기지재건/국내사업 일회성 충당금 영향이 주축. 또한 폴란드/말레이 FA-50PL의 개발사업 진행은 순조로우나, 환율 상승에 따른 현지조달 자재비 증가 일부 반영. 수익성이 높은 이라크 CLS 사업(1,300억) 잔여분은 대부분 25
년으로 이연. 기체부품은 환효과 기대되나, 보잉의 파업 여파에 따른 인도대수 감소(10월 14대, 11월 13대)로 일부 상쇄될 것. 다만, 1)이라크 기지재건의 종료와, 2)폴란드/말레이 FA-50PL 버전의 개발 매출 증가, 3)추가수출 파이프라인, 4)기체부품의 매출 회복세를 감안한다면, 25~26년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25년은 3조원 이상 완제기 수출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 1월 중 계약될 것으로 보이는 필리핀 FA-50(1.1조원)에 더해 중동 수리온(1.7조원) 수출 역시 상반기 중 체결될 것. 26년도까지 고려하면 이집트(36대), 말레이 2차(18대), 페루/루마니아/우즈벡 등 다수 파이프라인 존재. 암암리에 진행되는 훈련기/전투기 사업까지 감안한다면 예상치를 넘는 수주도 가능'라고 밝혔다.
◆ 한국항공우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7,000원 -> 84,000원(-3.4%)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DB금융투자 서재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4,000원은 2024년 11월 18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87,000원 대비 -3.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16일 6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11월 18일 최고 목표가인 8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84,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항공우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4,100원, DB금융투자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8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4,100원 대비 13.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86,000원 보다는 -2.3% 낮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항공우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4,1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7,050원 대비 10.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항공우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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