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계룡스파텔서 대전장애계 신년인사회 열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는 10일 조원휘 의장이 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서 개최한 '대전장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원휘 의장을 비롯한 장애단체 대표들과 각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장애인 권익증진 및 인식개선 사업 등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대전장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2025.01.10 jongwon3454@newspim.com |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거, 돌봄,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 복지 증진을 통해 장애인 자기결정권 강화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2025년은 존중과 배려가 가득한 포용도시를 향해 더욱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힘껏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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