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0일 S-Oil(010950)에 대해 '4Q 반등 시작. 석유화학 같은 공급과잉은 되지 않을 것'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9.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Oil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S-Oil(010950)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8만원 (Target P/B 1.1배)을 유지. 현재 주가는 P/B 0.72배로 지난 20년간 최저 수준인데, 2025년 증익 가능성이 매우 높음. 2025년 연간 마진은 8~9$/b로 Mid-Cycle (9$/b) 전후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연간 원유/정제유 재고 효과가 2024년 (80.5$/b -> 72.8$/b: 약 4,000억원) 대비 심화되지 않는다는 가정. 장기 (~2030년) 정유업 시황은 Mid-Down Cycle (7~9$/b)을 전망하는데, 항공유 비중이 높은 국내 정유사들은 Mid-Cycle 수준의 시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4Q24 영업이익은 1,955억원으로 흑자전환 및 실적 정상화를 전망. 유가 하락에도, 환율 상승에 영업이익단의 재고효과 (-2,861억원 -> -381억원)는 대부분 상쇄될 예정. 부문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① 정제 (470억원): 연말부터 시황은 안정화 되었는데, 이는 겨울철 성수기, LNG 강세에 따른 정제유 대체 효과, 12월 시작된 중국 정제유 수출 리베이트 감소 영향으로 분석. ② 화학 (-242억원): 6월부터 섬유 판매 및 중국 휘발유 둔화 등으로 BZ/PX 마진이 적자 구간에 들어섰음. ③ 윤활기유 (1,346억원): 6월부터 중국 자동차 주행거리 감소로 시황 둔화가 시작되었으나, 아직은 견조한 시황'라고 밝혔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84,000원 -> 88,000원(+4.8%)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KB증권 전우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8,000원은 2024년 06월 24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4,000원 대비 4.8%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9일 8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6월 24일 최저 목표가인 84,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88,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4,556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4,556원 대비 4.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100,000원 보다는 -12.0%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4,55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7,053원 대비 -12.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Oil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S-Oil(010950)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8만원 (Target P/B 1.1배)을 유지. 현재 주가는 P/B 0.72배로 지난 20년간 최저 수준인데, 2025년 증익 가능성이 매우 높음. 2025년 연간 마진은 8~9$/b로 Mid-Cycle (9$/b) 전후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연간 원유/정제유 재고 효과가 2024년 (80.5$/b -> 72.8$/b: 약 4,000억원) 대비 심화되지 않는다는 가정. 장기 (~2030년) 정유업 시황은 Mid-Down Cycle (7~9$/b)을 전망하는데, 항공유 비중이 높은 국내 정유사들은 Mid-Cycle 수준의 시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4Q24 영업이익은 1,955억원으로 흑자전환 및 실적 정상화를 전망. 유가 하락에도, 환율 상승에 영업이익단의 재고효과 (-2,861억원 -> -381억원)는 대부분 상쇄될 예정. 부문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① 정제 (470억원): 연말부터 시황은 안정화 되었는데, 이는 겨울철 성수기, LNG 강세에 따른 정제유 대체 효과, 12월 시작된 중국 정제유 수출 리베이트 감소 영향으로 분석. ② 화학 (-242억원): 6월부터 섬유 판매 및 중국 휘발유 둔화 등으로 BZ/PX 마진이 적자 구간에 들어섰음. ③ 윤활기유 (1,346억원): 6월부터 중국 자동차 주행거리 감소로 시황 둔화가 시작되었으나, 아직은 견조한 시황'라고 밝혔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84,000원 -> 88,000원(+4.8%)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KB증권 전우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8,000원은 2024년 06월 24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4,000원 대비 4.8%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9일 8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6월 24일 최저 목표가인 84,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88,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4,556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4,556원 대비 4.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100,000원 보다는 -12.0%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4,55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7,053원 대비 -12.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