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새해를 맞아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펄' 주얼리를 제안한다.
[사진 = 스와로브스키(Swarovski)] |
스와로브스키는 1960년대부터 진주 제작에 앞장서 왔으며, 2000년에 독자적인 기술로 완성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펄'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진주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에 스와로브스키만의 첨단 기술을 접목해 진주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와 유명 패션 브랜드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펄의 가장 큰 특징은 천연 진주와의 유사성이다. 시각적으로 거의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외관과 특유의 부드러운 광택, 깊이 있는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보관 방법이 까다로운 천연 진주와 달리 내구성이 뛰어나 땀, 햇빛, 향수 등 환경적 요인에도 변색이나 손상 없이 본연의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강점은 스와로브스키만의 독보적인 기술에서 비롯된다. 내부 코어를 크리스털로 제작하고, 그 위에 여러 겹의 진주 코팅을 입히는 정교한 공정을 통해 깊이 있는 색감과 매끄러운 표면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크리스털 펄은 어떤 각도에서도 균일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다양한 색상과 크기로 제작되어 개성과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선택을 제공한다.
[사진 = 스와로브스키(Swarovski)] |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펄은 웨딩 주얼리, 맞춤 제작 액세서리, 고급 의상의 장식 등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스타일링에도 우아한 룩부터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다. 높은 내구성과 쉬운 관리 방법으로 오랜 시간 처음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현대인의 바쁜 라이프스타일에도 완벽히 어울린다.
또한, 스와로브스키는 지속 가능성을 중요한 브랜드 가치로 삼고 있는 브랜드로서 크리스털 펄 역시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다. 윤리적이고 책임 있는 크리스털 펄 생산 과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하며,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펄을 사용한 주얼리는 매트릭스, 덱스테라, 이딜리아 등 다양한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스와로브스키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