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8일 오전 법원의 결정으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잠정 연기된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의 관계자들이 이동 없이 조용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판사 임해지)는 지난 7일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회장 후보가 낸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여 선거 하루를 앞두고 잠정 연기가 되었다.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정몽규 현 대한축구협회장, 허정무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신문선 명지대 초빙 교수가 출마했다. 2025.01.08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