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쌍특검법 재표결 D-1…與 "당론 부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권성동 "정부·여당 전반에 관한 특검법…당론 부결 유지"
"쌍권 그립감 강해…소장파 벼랑 몰려가는 형국 돼서 이탈표 줄어들 것"
與, 8명 이상 찬성하면 재의결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쌍특검법(내란 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오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표결에 부쳐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해당 법안을 당론으로 부결시키겠다고 밝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번 법안 처리할 때도 당론으로 (부결) 결정했었고, 당론이 변경되지 않는 한 당론이 유지되는 걸로 보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1.07 pangbin@newspim.com

권 원내대표는 "김건희 특검법은 (폐기된) 그 전의 김건희 특검법처럼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등이 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법안을 자세히 보니 15개 사건의 의혹에 대해서 광범위하게 수사하게 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즉 정부·여당 전반에 관한 특검법"이라면서 "의원들도 나중에 그런 점을 알고 '우리가 면밀하게 살피지 못했구나'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서 당론을 유지하면서 부결시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여당 내에서는 쌍특검법이 재표결 문턱을 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쌍권(권영세·권성동)의 그립감도 강하고, 민주당에서 '똥볼'을 찼다"며 "이탈 표는 많이 줄어들 거 같다"고 전망했다.

그는 "민주당이 똥볼을 차는 바람에 쌍권 입장에서 명분이 많이 생겼다"며 "소장파 입장에서는 숨도 못 쉬게 벼랑 끝까지 몰려가는 형국이 돼 버려서 이탈 표가 줄어들 수밖에 없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쌍특검법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며 국회로 돌아왔다.

지난달 12일 진행된 본회의 표결 당시 내란 특검법과 김 여사 특검법에 각각 5명, 4명의 여당 의원이 찬성표를 던진 바 있다.

재의요구권이 행사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려면 재적 의원(300명)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

국회의원 전원이 표결에 참석하고, 범야권(192명) 전체가 찬성한다는 가정하에 국민의힘에서 8명의 이탈 표가 나오면 해당 법안은 재의결된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