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군경 유족회와 미망인회 공동 행사 진행
[동두천시=뉴스핌] 최환금 기자 =동두천시 전몰군경 유족회와 전몰군경 미망인회는 2025년 신년인사회를 6일 동두천시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이정식 보훈단체협의회장 등 9개 보훈단체의 단장 및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9개 보훈단체 단장 및 회원 60여 명 참석. [사진=동두천시] 2025.01.07 atbodo@newspim.com |
가복현 유족회 지회장과 최종옥 미망인회 지회장은 지난해 단체 활동을 회고하며 보훈가족의 복리 증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동두천시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보훈 대상자의 권익 보호 노력을 강조하며 보훈정신 계승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위해 힘쓰고 싶다"라며 시민들의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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