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기상 예보에 따라 유동적인 대응 계획
[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천시체육회는 추억의 얼음썰매장 개장을 예정일인 2일에서 10일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는 포근한 날씨로 인해 얼음이 충분히 얼지 않아 개장이 어려운 상황이다.

얼음썰매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서는 영하 5도 미만의 추운 날씨가 지속되어야 하지만 최근 낮 기온이 영상으로 유지돼 얼음이 형성되지 않았다.
체육회 관계자는 "7일부터 10일 사이 강추위가 예보된 만큼10일 이후 개장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경우, 개장이 더욱 늦어질 수 있다.
운영 관련 문의는 제천시체육회 스포츠마케팅팀 으로 하면 된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