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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가격 상승...공공지원 임대주택 '사송 롯데캐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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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전월세 가격 상승세가 뚜렷한 모습이다. 무주택 임차인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10년 간 마음 편히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등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2월(26일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 상승률은 1.14%로 확인됐다. 지난 2022년 -5.61%, 2023년 -4.56% 등 2년 연속 이어지던 하락세를 멈추고 마침내 상승전환에 성공한 셈이다. 

월세가격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 1월 3.3㎡당 47만5000원이었던 전국 아파트 평균 월세가격은 지난달 48만3000원으로 이 기간 1.7% 올랐다. 지난해 1년 간 3.3㎡당 평균 월세가격이 1.06% 오른 것을 감안하면 상승폭이 확대된 셈이다. 

이처럼 아파트 전월세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진 이유로는 정부의 대출규제가 꼽힌다. 정부가 급증하는 가계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올해에만 두 차례에 걸쳐 스트레스DSR 규제를 시행하면서 아파트 관망수요가 대거 임대차 시장으로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내년부터 입주절벽이 예고돼 있다는 점이다. 부동산 R114 자료를 보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올해 입주물량(36만2262가구)의 74.6%에 불과한 총 27만11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4년 27만4943가구 이후 최저 물량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업계에서도 내년 전월세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2025년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전국 전세가격 상승률을 1.2%로 추산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올 들어 집값이 회복세를 보이며 전월세 가격이 지속 상승하고 있는 데다 내년 역시 입주물량 감소로 인해 비슷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무주택 임차인들의 주거비 부담 역시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의 스트레스DSR 3단계 시행 등 전월세 가격을 끌어올릴 요인이 산재해 있는 만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등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수요자들의 시선이 '사송 롯데캐슬'로 쏠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진=사송 롯데캐슬 투시도]

 
롯데건설이 경남 양산시 사송지구 B-8블록(양산시 동면 사송리 일원)에 선보인 '사송 롯데캐슬'은 지하 7층~지상 19층 11개동 전용면적 65~84㎡ 총 903가구 규모로, 다음달 2일 청약을 받는 잔여세대는 전용 65~74㎡ 총 120가구다. 금회 공급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5㎡A 50가구 ▲74㎡A 38가구 ▲74㎡B 27가구 ▲74㎡C 5가구 등 총 4개 주택형이다. 

사송 롯데캐슬은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우선 중앙고속도로 지선 남양산IC, 경부고속도로 양산IC, 노포IC 등을 통해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단지 인근 노포사송로를 통해 물금신도시, 양산도심, 부산 금정구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026년 개통예정인 부산지하철 1호선 연장선 양산도시철도 내송역(가칭)이 도보권에 있으며, 버스, 도시철도, 택시, 주차장 등을 함께 갖춘 사송역환승센터와 북정역환승센터도 예정에 있어 부산접근성은 물론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바로 뒤로 금정산자락이 있는 것을 비롯해 다방천, 수변공원, 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주거쾌적성이 우수하고, 인근 물금신도시 내에 있는 이마트, 시외버스터미널, 양산문화예술회관, 양산 부산대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도보권 내에 유치원과 초·중통합학교가 조성될 예정에 있고, 단지 가까이에 근린생활시설 용지도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사송 롯데캐슬'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10년 간 이사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고, 주변 시세대비 경쟁력 갖춘 임대료는 물론 임대료 상승률도 5% 이하로 제한돼 임차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청약자격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만큼 청약규제에서 자유롭다. 거주지에 대한 제한도 없고 재당첨 제한 또한 적용되지 않는다.

사송 롯데캐슬은 지난 6월 완공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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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윤석열 징역 30년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열어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각각 징역 30년,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무인기 작전 수행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의 모습. [사진=뉴스핌 DB] ◆ 재판부 "계엄 명분 위해 北 도발 유도"…일반이적·직권남용 유죄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등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께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명분과 법적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무력 도발을 유도하고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국가 비상상황을 조성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이른바 '심리전' 형태의 무인기 투입 작전을 통해 북한을 자극하고 군사적 도발을 유도하려 했으며,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실제 작전이 실행됐다고 봤다. 또 "이 사건 작전은 북한을 자극하고 도발 명분을 제공함으로써 군사적 충돌에 따른 국민과 군의 인명·재산 피해 위험을 발생시켰다"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군사력을 국가안전보장이나 국토방위와 무관한 사적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불필요한 군사력 소모를 초래하고 국가의 군사상 이익을 해했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작전 지시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군인에 대한 일반적 지휘권을 가진 피고인들이 위법한 작전을 수행하게 했다"라며 "직권을 남용해 순차적인 지시를 통해 군인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2026.06.12 pmk1459@newspim.com ◆ 재판부 "계엄 위해 北 도발 유도" vs 尹 측 "군사 대응을 범죄로 규정" 재판부는 양형 이유를 설명하며 윤 전 대통령 등이 일부러 국가 비상사태를 만들려고 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일반이적 범행의 본질은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군사작전이라는 외형을 만들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데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가의 존립과 안전을 수호할 책무를 지닌 대통령이 국군통수권과 계엄선포권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이 사건 작전을 승인했다"고 질타했다.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 취임 직후부터 비상계엄 상황 조성을 위해 작전을 주도적으로 계획·지시했고, 작전 실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범행까지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기밀 사항을 다룬다는 이유로 그동안 공판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 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책임과 평가는 결국 역사의 엄정한 심판 앞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 여 전 사령관에게 징역 20년, 김 전 사령관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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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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