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23일 오전 9시27분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청천리 군부대 내에서 신설 중인 위험물 탱크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경남도소방본부 119특수구급차 [사진=경남도 ]2018.12.26. |
이 사고로 민간업체 노동자 1명이 크게 다쳤으며,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관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압력 과부화로 배관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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