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쉽고 편리한 쇼핑' NS홈쇼핑…웹·스마트앱 대상 수상

기사입력 : 2024년12월19일 15:37

최종수정 : 2024년12월19일 15:37

'한눈에, 한번에-Easy Shopping'…고객 직관성에 주력
'회원가입부터 주문까지 쉬운 사용성' 수상 주요 요소 작용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NS홈쇼핑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아이어워즈 2024'에서 '웹어워드코리아 마케팅 혁신대상'과 '스마트앱어워드 전문쇼핑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최근 NSmall 5.0 시스템을 구축해 e커머스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한눈에, 한번에-Easy Shopping'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고객 중심의 효율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원가입과 로그인, 주문결제 절차 간소화를 통해 고객의 직관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NS홈쇼핑이 '아이어워즈 2024'에서 웹·스마트앱 분야 2관왕을 수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NS홈쇼핑 IT본부장 김시웅 이사, MC서비스기획팀 김인영 과장, 이성철 팀장. [사진=NS홈쇼핑 제공]

회원가입부터 주문까지 쉬운 사용성을 제공하는 UX·UI 개선과 실시간 맞춤형 프로모션, 유연한 매장 구성 등이 이번 수상의 주요 요소로 작용했다. 이를 통해 올해 4월 출시 이후 회원가입과 주문 성공률 상승으로 이어지며 고객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NS홈쇼핑 IT본부장 김시웅 이사는 "쉽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인정받아 더욱 의미 있는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기술로 e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