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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참여로 지역 복지기관에 기부 물품과 기부금 전달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8일 넷마블 사옥에서 '2024 넷마블&코웨이 나눔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사내 나눔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넷마블 전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해에는 지역 복지기관 및 사회적 기업의 참여가 확대되고, 공익 활동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는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체험 존'에서는 임직원 재능 나눔을 활용한 부스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전시 존'에서는 넷마블과 코웨이의 공익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가 진행됐다. '물품 존'에서는 공익 상품의 판매가 이루어졌고, 판매 수익은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될 예정이다. 또한 '공연 존'에서는 시각 장애인 합창단과 임직원의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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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마블문화재단] |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마련된 기부 물품과 기부금을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기탁하여 나눔 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