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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세척수 혼입' 매일유업, 장 초반 2%대 약세

기사입력 : 2024년12월16일 09:49

최종수정 : 2024년12월16일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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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매일유업 주가가 장 초반 약세다. 자사 우유 제조 과정에서 세척수가 혼입돼 논란이 된 영향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기준 매일유업은 전일 대비 850원(2.41%) 떨어진 3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중 3만395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앞서 매일유업 오리지널(멸균) 200mL 제조 과정에서 세척수가 혼입된 것이 발견됐다. 매일유업측은 지난 13일 "일부 제품에서 품질 이상이 발견돼 선제적으로 자율 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조일자가 9월19일, 소비기한이 2025년 2월 16일인 매일유업 오리지널 제품에 대해 회수 및 판매중단 조치를 내렸다.

[사진= 매일유업 홈페이지]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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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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