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KG 모빌리티(KGM)가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12일 KGM에 따르면 우선 주요 모델인 액티언, 토레스 등의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늘릴 계획이다.
KG 모빌리티, 연말연시 이벤트 개최 홍보 이미지[사진=KGM] |
첫 번째로 '크리스마스 시승'과 '일출맞이 시승'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는 차량을 3박 4일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방송인 전현무와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 굿즈와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서울 중구 KG타워 갤러리에서 열리며, 참여자는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아울러 KGM은 액티언 출시 100일을 기념해 백일장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제품 소유 고객 대상의 추억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참여자는 KGM 포인트와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전 임직원은 명예 영업사원으로서 판매 캠페인에 참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힐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연말연시를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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