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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종목 중 올해 '고공행진' 1위는 월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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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폭등한 엔비디아는 편입 시점 늦어 제외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다우지수에서 올해 가장 눈부신 활약을 한 종목은 월마트였다고 10일(현지시간) 투자전문매체 배런스가 보도했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월마트 주가는 연초 이후 78.06%가 올랐다.

다우지수 편입 종목 중 연초 이후 상승 폭으로는 엔비디아가 180.40% 폭등하며 1위를 기록 중이지만, 11월 지수 편입 시점을 고려하면 다우지수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종목은 월마트라는 평가다.

지난 2월에 다우지수에 편입된 월마트는 경쟁업체인 아마존닷컴 주가가 50% 오른 것과 비교해도 월등히 가파른 상승 폭이다.

월마트, 아마존, 엔비디아 주가 연초 이후 상승 폭 비교 [사진=구글차트] 2024.12.11 kwonjiun@newspim.com

매체는 월마트의 저가 정책과 (특정 품목을 정해진 기간 동안 이전 가격으로 판매하는) 롤백 세일로 인한 고객 만족도 증가가 실적 개선 및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또 올해의 고공행진에 이어 내년 월마트의 주가 전망 역시 맑음이라고 덧붙였다.

배런스가 조사한 41명의 애널리스트 중 37명이 월마트에 대해 '매수' 또는 '아웃퍼폼' 등급을 부여했고, 3명이 '보유'를 제시했다. 매도 의견은 1명에 불과했다.

BMO캐피탈 애널리스트 켈리 바니아는 지난달 월마트 실적 공개 이후 보고서를 통해 "월마트의 미국 시장 점유율 상승 중 75%가 고소득 가구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모든 소득 집단에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좀처럼 끝나지 않는 인플레이션 불안이 소비자들에게 여전히 우려 사항이지만, TD 코웬의 올리버 첸은 "쇼핑객들의 지출 능력이 충분하고 실업률도 낮다"면서 인플레 우려를 상쇄할 것으로 판단했다.

월마트는 또한 디지털 상거래에서 아마존을 따라잡고 있으며, 이는 현재 월마트 전체 매출의 거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구독 영역에서도 빠른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월마트는 아마존의 프라임과 경쟁하기 위해 월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에버코어 ISI의 애널리스트 그렉 멜리치는 지난달 보고서에서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 성장이 미국에서 정체기에 도달한 것으로 보이는 반면, 월마트+ 성장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고 강조했다.

월마트는 아마존처럼 광고 사업으로도 확장 중으로, 미국 월마트 커넥트 광고 사업의 매출은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파이퍼 샌들러의 애널리스트 피터 키스는 월마트가 최근 스마트 TV 제조업체 비지오를 인수한 덕분에 광고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비지오는 거의 2000만 개의 활성 사용자 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키스는 월마트가 더 많은 비지오 TV를 판매함에 따라 "더 많은 광고 관계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전문가들은 다가오는 도널드 트럼프의 두 번째 대통령 임기에서 월마트에 대한 잠재적인 부정적 요인이 과소평가됐을 수 있다면서, 중국뿐 아니라 캐나다, 멕시코, 유럽 및 기타 미국 무역 파트너들에 대한 관세 위협은 이론적으로 월마트에 해를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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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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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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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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