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특별 할인 판매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한 다양한 행사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로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더비광장에서 동행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전경[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2020.04.17 |
이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할인 판매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30개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우수제품이 특별 할인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사가 포함된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구매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슬레드힐'로 알려진 사계절 썰매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 썰매장은 16도의 경사로 70m 언덕을 내려오는 스릴을 제공하며, 키 110cm 이상은 탑승 가능하다. 레츠런 투어는 경주마 생활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월 재개장한 오스아일랜드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알록달록한 기차와 아름다운 호수 풍경을 제공하며, 무료 4인승 가족 자전거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