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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이하 소형 아파트 인기…중·대형보다 청약경쟁률 2~3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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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용 60㎡ 이하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 30.6대 1
1~2인 가구 증가세·가격 부담…소형 아파트로 수요 몰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소형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대형 아파트에 비해 가격 부담이 적은 소형 타입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수한 교통망과 편리한 생활인프라 등을 갖춘 입지의 신축 소형 아파트는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형성된 소형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집값 부담의 영향과 1~2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소형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치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소형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 올해 전용 60㎡ 이하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 30.6대 1

올해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중형, 대형 타입 대비 최대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용 59㎡타입은 새로운 국민평형으로 불릴 정도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해 1~11월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30.6대 1이다. 같은 기간 전용 60~85㎡이하인 중·소형 아파트 평균 경쟁률이 11.1대 1인 점을 감안하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전용 85㎡초과 중·대형 타입과 비교하면 약 4배 더 높다. 이는 소형 12.9대 1, 중·소형 9대 1, 중·대형 17.3대 1로 중·대형 타입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지난해와 대조되는 결과다.

실제로 올해 최고 경쟁률 상위 5개 단지 중 1위부터 4위까지 전용 59㎡타입이 차지했다.

개별단지로 보면 올해 2월 서울 서초구에 공급된 '메이플자이' 전용 59.17㎡, 59.54㎡타입이 각각 3574.0대 1, 3317.5대 1로 1, 2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서울에 공급된 '디에이치대치에델루이'의 전용 59㎡는 1910.4대 1로 3위, 7월 서초구 '래미안원펜타스' 전용 59㎡가 1604.9대 1로 4위,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중흥S클래스' 전용 84㎡가 1584.6대 1로 5위에 올랐다. 특히 '래미안 원펜타스'의 경우 13개 타입으로 공급됐는데 전용 59㎡타입의 경쟁률이 1~3위에 자리하며 경쟁이 더 치열했다.

앞으로 소형 아파트의 공급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쟁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 전용 60㎡이하 소형 아파트의 입주물량은 6만8984가구로 올해 9만8449가구 대비 약 29.9%가 줄어든다. 중·소형은 30.1%, 중·대형은 7.1%로 중·소형 타입의 입주 감소율이 조금 더 높지만 2026년에는 소형이 49.2%, 중·소형 36.0%, 중·대형 40.3% 감소해 소형 아파트의 감소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 1~2인 가구 증가세·가격 부담…소형 아파트로 수요 몰려

소형 아파트 경쟁률 상승은 분양가 상승으로 인한 가격 부담이 커진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고분양가 흐름 속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커짐에 따라 넓은 면적 대비 진입장벽이 낮은 소형 아파트에 주택 수요가 집중된 것이다. 소형 아파트의 주 수요층인 1~2인 가구가 늘어난 점 역시 소형 아파트 경쟁률이 높아진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올해 남은 기간 전용 60㎡ 위주의 소형타입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우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321번지 일원에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13개 동, 총 15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37~111㎡, 68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이 중 소형 타입은 469가구로 분양 물량 중 약 70%를 차지한다.

롯데건설은 서울 성북구 삼선5구역을 재개발한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이달 말 연 뒤 다음달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1223가구 규모 대단지로 이중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59㎡와 84㎡, 509가구다.

한양은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에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을 오는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소형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들어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신축 아파트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경쟁률이 더 치열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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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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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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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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