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 분야 아우르는 전천후 서비스 제공
5천 명의 인력 클라우드로 맞춤형 지원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소프트웨어 외주 개발 기업 소프트스퀘어드(대표 이하늘)가 IT 개발 솔루션 플랫폼 '그릿지(GRIDGE)'로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시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SoftWave) 2024에 참가한다. 그릿지는 IT 개발 플랫폼으로 고객사를 위한 앱 개발과 웹 개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IT 인재 매칭 등 IT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천후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조업, 커머스, 스타트업, 테크 기업 등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하며 고질적인 외주 개발 문제를 해결하는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 그릿지] |
특히 수작업으로 인한 업무 비효율을 겪는 비 IT 분야 기업들은 그릿지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이루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5천 명 이상의 전문 작업자가 등록된 그릿지 인력 클라우드는 풍부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각 기업의 요구에 맞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고객의 핵심 목표를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높은 완성도의 결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과 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어진 한정된 예산과 일정 안에서 핵심 기능 개발을 원하는 스타트업은 그릿지의 개발팀 구독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외주 개발 시장의 비합리성을 해소하기 위해 출범한 그릿지의 개발팀 구독 서비스는 기업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개발 인력을 투입하여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정기 보고서 서비스를 통해 IT 프로젝트 개발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어 안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외주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그릿지는 또한 기술 부채 관리 및 개발자 이탈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기술 부채와 개발자 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한 개발 문화를 정립하고 이를 고객사에 적용해 지속 가능한 개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의 기술적 경쟁력을 높이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릿지는 12월 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4 행사에서 기업들이 그릿지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 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그릿지 서비스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프로젝트 매니저로부터 기업 맞춤형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