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23일 오전 11시14분께 경남 김해시 한리면 한 폐배터리 처리공장에서 연료탱크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오전 11시14분께 경남 김해시 한리면 한 폐배터리 처리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4.11.23 |
이 불로 공장 관계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중상자와 경상자도 각 1명씩 발생했다.
불은 40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51분께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료탱크 팬 수리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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