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사무용 가구업체 '코아스'가 동물약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아스는 동물약품 생산 및 유통,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키르키스스탄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현지 법인명은 코아스키르(가칭) 유한책임회사로, 지분 취득비율은 51%이며 신설법인인 관계로 설립등기 절차가 완료되면 즉시 출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법인 설립은 코아스가 지난 10월 'What's Next 비전선포식'에서 '제조업인 코아스를 향후 인공지능(AI) 토탈솔루션서비스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신경영 선언을 한 이후 나온 첫 조치다.
코아스 로고. [사진=코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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