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조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는 각 기업의 소비자 보호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농협손해보험은 이번 조사 대상인 240개 기업 중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농협손해보험은 ▲정기적인 금융소비자보호교육 ▲미스터리 쇼핑 ▲민원조사역 확대 운용 등 민원 사전 예방 및 발생 최소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소비자패널 제도 등도 운영 중이다.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우리 회사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가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경영문화를 확산시켜 차별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조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이립 가치혁신부문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손해보험] 2024.11.2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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