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V튜버와 컴투스의 특별한 협업
'Brave New World', 희망의 메시지 전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22일 인기 V튜버 모리 칼리오페가 참여한 '스타시드' OST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모리 칼리오페가 부른 OST 'Brave New World'를 중심으로 제작되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는 V튜버 그룹 홀로라이브의 인기 멤버와 협업하여 세계 게임·애니메이션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Brave New World'는 신세계를 맞이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스타시드'의 첫 번째 OST이자 주제곡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모리 칼리오페와 게임의 인기 캐릭터 아이렌이 등장하여 고퀄리티 일러스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컴투스] |
'스타시드' OST는 매번 주목받는 보컬리스트와 화려한 영상미로 이목을 끌고 있다. 'Brave New World' 오리지널 음원에는 일본의 유명 음악 유닛 Bless4의 AKINO가 참여했으며, 징버거가 커버한 버전은 1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각국에서 선보인 '스타시드'는 오는 28일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본격 출시를 준비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모리 칼리오페가 참여한 커버 영상은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스타시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