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기후·문화치유센터서 다양한 활동 제공
[완도=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은 해양기후·문화치유센터 활성화를 위해 해양치유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해변 싱잉볼 명상, 노르딕워킹, 향기 교실, 공예 교실, 요리 교실 등이 운영된다.
해양치유 오감 체험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전남 완도군] 2024.11.20 ojg2340@newspim.com |
해양치유센터 이용객과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소인 6000원, 대인 1만원, 문화치유는 2만원이다. 매주 목·금·토요일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채빈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이사장은 "해양기후·문화치유 프로그램이 센터 이용객과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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