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유해 성분 배제, 안전한 사용 가능
4가지 향으로 손 씻기 즐거움 제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애경산업 샤워메이트는 어린이의 손 씻기 습관 개선을 위해 '샤워메이트 브레드이발소 버블 핸드워시'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의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해 친근함을 제공한다.
브레드이발소 버블 핸드워시는 부드러운 거품 제형으로 손 세정 기능을 강화했다. 우유 성분이 함유돼 세정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며, 민감한 피부에 적합한 약산성 포뮬라로 전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SHOWER MATE)에서 아이들에게 손 씻는 즐거움을 더해줄 수 있는 '브레드이발소 버블 핸드워시'를 출시했다. [사진=애경산업 제공] |
문제성 성분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파라벤과 벤조페논 등 10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했다. 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어린이에게도 안전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향기도 다양한 캐릭터에 맞춰 구성됐다. 부드러운 우유향의 '윌크', 달콤한 초코향의 '초코', 고소한 버터향의 '브레드', 상큼한 피치향의 '마카롱' 등 총 4가지 향으로 아이들에게 손 씻기를 즐겁게 한다.
샤워메이트 브랜드 담당자는 "샤워메이트 브레드이발소 버블 핸드워시는 손 씻기의 즐거움을 더해 아이들 스스로도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키덜트족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