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14일 대규모 옥외행사 안전 강화를 위해 '제5차 사천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열린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사진=사천시]2024.11.14 |
이번 회의는 1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개최될 '제2회 사천시장배 요트대회'와 '2025 삼천포대교 해맞이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열렸다.
사천경찰서, 사천해양경찰서, 사천소방서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질서유지, 교통대책, 구조·구급 방안을 검토했다.
시는 관람객 수용 한계 초과 시 대책 등 세심한 준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의 협조와 노력으로 행사를 무사히 치러왔다"며 "남은 행사와 새해 첫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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