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EBS는 현장 교사단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해 영역별 출제 경향을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장 교사단은 EBS 대표 강사, 수능 연계교재 집필진 등으로 구성됐다. 수능의 영역별 출제 경향, 주요 문항 등을 분석하는 '특별 생방송'이 시험 당일인 14일 오전 8시35분부터 EBS 1TV와 EBSi 유튜브 채널(@EBSi)을 통해 동시에 송출된다.
영역별 특별 생방송은 국어 영역의 경우 오전 11시 5분에 남궁민·최서희·한병훈 강사가 분석한다. 수학 영역은 오전 11시 5분에 남치열·김지송·심주석 강사가 분석한다. 영어 영역 브리핑은 오후 5시 10분에 시작되며, 김수연·김용지·김예령 강사가 출연한다.
EBSi 등급컷 서비스는 EBSi 사이트를 통해 수합된 수험생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체감 난이도 및 주요 문항 세부 분석 등을 제공한다. 시험 당일 7시30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편 오후 6시30분부터 EBSi 사이트와 EBSi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역별 총평 및 연계 분석과 수시 및 정시 입시 전략을 소개한다.
/제공=EBS |
wideope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