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SK텔레콤, 'AI 기대' 목표가 70,000원 - 미래에셋증권

기사입력 : 2024년11월07일 10:03

최종수정 : 2024년11월07일 10:03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07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AI 기대'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1.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K텔레콤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지난 10월 25일,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 1) 2026년 ROE 10% 이상 목표(현재 9.3%), 2) 주주환원율 연결 조정 당기순이익 50% 이상 주주환원(기발표), 3) 2030년까지 총 매출 30조 목표, 그 중 AI 사업 비중 35% 달성의 3가지 내용을 담았음. 이 중 핵심은 AI. SK그룹의 AI 비전에서 동사가 주축이 되는 만큼, 1) 데이터센터, 2) B2B 솔루션, 3) B2C 솔루션으로 획기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음. 당장 큰 매출이 날 수 있는 영역은 데이터센터인데, 투자사 람다를 통해 12월 가산에 GPU as a Service를 제공하는 데이터센터를 오픈함. 또한, 최근 Perplexity Pro 무료 제공 서비스를 통해 에이닷 이용자를 560만명 확보. 향후 에이닷 플랫폼 BM화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3Q 연결 매출은 4조5,320억원(+2.9% YoY)로 미래에셋 추정치를 1.0%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5,333억원(+2.4% YoY)로 추정치를 3.7% 상회. 로밍 이용자는 135만명(+23% YoY)을 기록하며 무선 매출에 기여했고, 5G 가입자 비중은 73%를 넘어서며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음.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도 4,275억원(+7.8% YoY)를 기록해 B2B 솔루션 사업과 클라우드/데이터센터 고성장이 이어졌음.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매출은 각각 609억원(+14% YoY), 470억원(+30% YoY)을 기록'라고 밝혔다.


◆ SK텔레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0,000원 -> 70,0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김수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4년 10월 16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09일 7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7월 19일 최저 목표가인 6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SK텔레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0,786원, 미래에셋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0,786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0,78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7,562원 대비 4.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례과천선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통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기 과천시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일원을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지어진다.  위례과천선 노선도안 [자료=국토부] ※노선 미확정 위례과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2021년 12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및 지자체 협의과정을 거쳐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양재첨단물류단지 개발 등 여건 변화가 발생했고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 사업 영향권에 있는 9개 공공주택지구에 총 8만6000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신규 철도노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입주 예정 지구는 과천주암 공공지원주택지구,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이다. 다만 노선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부노선 및 역사는 실시협약 체결 시 확정‧공개할 방침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4-11-07 17:36
사진
의왕 오전왕곡, 1.4만 가구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9년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그리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연계되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대에 약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의왕 오전왕곡지구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전왕곡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에 걸쳐 있고 187만㎡(57만평)에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의왕 오전왕곡은 경수대로·과천-봉담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 연접한 부지로 산업 기능 유치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계획적 개발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지구 내 친수 공간이 풍부해 정주 환경이 우수하고 인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산업 유치에 유리해 자족 기능 확보를 통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직주 근접 생활 공간 조성이 전망된다. 의왕 오전왕곡은 서울시 경계에서 약 10㎞ 남측, 의왕 IC 인근으로 인접 지역에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의왕고천지구, 의왕백운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과천~봉담 도시 고속화 도로, 경수대로(국도 1호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의왕시청역(가칭) (동탄~인덕원선, 2029년 개통 예정)이 700m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도시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전왕곡지구는 주변에 형성되는 3개 광역철도와의 연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인덕원-동탄선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GTX-C 노선 연계성, 인덕원~동탄선 접근성 강화 등 철도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대상지 북측으로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 주거단지로 바뀐 백운호수 일대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될 전망이다.  현 과천-봉담 고속화 도로와 경수대로(국도 1호선)의 연결 및 주변 도로 확충을 통해 서울 등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및 교통량 분산도 추진한다. 의왕 TG 광역버스 정류장을 활용한 광역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과 오전동과 왕곡동으로 분리된 사업 지구 간 도로 연결 체계를 구축해 지구 간 단절을 해소하고 단일 생활권으로 조성한다. min72@newspim.com 2024-11-05 15: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